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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제원 "양승동 KBS 사장 내정자, 직원간 성폭행 무마 의혹"
━ [사진 뉴스1]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이 KBS 사장 내정자가 직원들 간의 성폭행을 무마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. 장 의원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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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후브리핑]정의용·서훈, 시진핑·아베 만나 무슨 이야기 전할까
3월 12일 입니다. 위 재생(▶)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. ━ 대북특사단이 중국과 일본을 방문해 시진핑과 아베를 만납니다. 12일 중국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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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직장 내 성희롱 남성도 13% 상담 경험”
직장 내 남성도 여성 못지않게 사내 성희롱 관련 상담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[중앙포토] 성폭력 피해를 고발하는 ‘미투(#MeToo)’ 운동이 최근 거세지는 가운데 남성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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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C, ‘갑질·성폭력’ 리얼스토리 눈 PD 등 직원 3명 해고
MBC가 외주제작사에 대한 갑질과 사내 성폭력 사실이 확인된 직원 3명을 7일 해고했다. [일간스포츠] 7일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에 따르면, MBC는 지난 5일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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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이 직접 나선 영국 “의원직 박탈도 검토”
━ 미투, 이제 시작이다 지난달 28일(현지시간) 영국 노동당은 당내 성폭력을 익명 신고하는 ‘레이버투(Labourtoo)’ 사이트를 통해 2개월간 43건이 접수됐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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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인 A의 성폭력 고발기…성폭력 고발, 이렇게 어렵다
일반인의 미투는 주목 받기 힘든 현실이다. 그럼에도 우리는 이들의 이야기를 눈여겨 봐야한다. [중앙포토] 미투(#MeToo) 운동이 사회 각 영역으로 퍼지며 한국 사회에 경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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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 반짝 관심은 곤란
━ 독자 옴부즈맨 코너 2월 25일자 1면은 김정효 교수의 평창올림픽 관전기인 ‘이상화의 눈물, 컬링 도장깨기 … 경쟁 즐긴 그들 평창 스토리 쓰다’가 장식했다. 기사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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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에 "도련님" 극진한 모친···이윤택, 어떻게 '괴물'이 됐나
━ “도련님” 소리 듣고 자란 이윤택 … 몹쓸 짓 따지면 “난 특별, 좀 봐주라” 서지현 검사의 폭로 이후 문화예술계 등 한국 사회 전반에 걸쳐 ‘미투 운동’이 강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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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호사 10명 중 4명 '괴롭힘' 경험…가해자는 주로 선배 간호사
간호사 10명 중 4명은 근무 중 괴롭힘을 당한 적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. [중앙포토] 신입 간호사 A 씨는 환자에게 처음 혈관주사를 놓으려고 시도했다. 하지만 미숙한 경험 탓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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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,오래] 선녀 옷 훔쳐 강제 결혼한 나무꾼은 성범죄자다
━ 손민원의 성·인권 이야기(2)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다. 부자와 가난한 사람, 젊은이와 노약자, 비장애인과 장애인, 남자와 여자. 모두 다른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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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 미투 운동의 원동력은 정치투쟁 아닌 SNS 공감
한국에선 서지현(창원지검 통영지청) 검사가 시작했다. 서 검사의 검찰 내 성폭력에 대한 폭로는 최근까지도 “미투(#Me Too·나도 당했다) 운동이 우리나라에서 가능할 것인가”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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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쓸신세] 보부아르의 자유연애와 ‘미투’ 페미니즘
요즘 한국에서 한 여검사의 성추행 피해 폭로를 계기로 ‘미투’(#Metoo·나도 당했다) 운동이 거세지고 있습니다. 잘 알려진대로 미투는 미국 할리우드의 거물 제작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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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업도 잇따른 성희롱 논란…업계선 ‘무관용ㆍ무자비 원칙’ 확산
회사 대표가 회식 자리 등에서 성적으로 오해를 살만한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등 기업에서도 성희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. 이에 주요 기업들은 사내 성희롱ㆍ성추행 문제를 ‘전사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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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미투' '무릎 꿇기 시위' MBA 커리큘럼 들어간다
왼쪽부터 우버 사내 성희롱을 고발한 수전 파울러, 미투 운동에 참여한 앤젤리나 졸리, 제니퍼 로런스, 리스 위더스푼, 앨리사 밀라노. [사진 각 SNS, AP=연합뉴스] 침묵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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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이트] 한 흑인 여성의 10년 전 외침, 혁명이 되다
미투 창시자 타라나 버크. [사진=PBS 인터뷰 캡처] ‘더는 참지 않겠다’는 여성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 한 해였다. 얼마 전 타임지는 ‘올해의 인물’로 미투(Me too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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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이트] 한 흑인 여성의 10년 전 외침, 2017년 혁명이 되다
'미투' 해시태그가 세상을 뒤흔든 2017년. 여권 신장 시위에 참가한 한 여성. [AFP=연합뉴스] ‘더는 참지 않겠다’는 여성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 한 해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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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NS 타고 퍼지는 性戰… 한국선 남혐·여혐 갈등 깊어져
━ 트럼프 덮친 #MeToo … 국경 넘어 커지는 여성 목소리 지난 9일(현지시간) 뉴욕 맨해튼의 트럼프 타워 앞에서 미투 캠페인 집회가 열렸다. [AFP=연합뉴스]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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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로이터 올해의 사진'으로 본 2017년 이슈
로이터통신이 '올해의 사진 2017' 100작품을 선정했습니다. 로이터통신 기자들이 세계 각국에서 찍은 역사의 기록입니다. 선정작 중 일부를 소개합니다. ━ 트럼프 시대의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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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그것이 알고 싶다’가 공개한 회사 부장님의 못된 손
[사진 SBS] SBS 교양프로그램 ‘그것이 알고싶다’가 사내 성폭력 문제를 다뤘다. 9일 오후 방송된 ‘그것이 알고 싶다’는 ‘세 번의 S.O.S, 그리고 잔혹한 응답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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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폭력 침묵 깬 ‘미투’ 이들이 세상을 바꿨다
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는 ‘2017 올해의 인물’을선정해 그들을 표지 인물로 담았다. [AP=연합뉴스] “우리 모두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을 받아들이는 것을 멈추도록 독려한, 침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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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폭력 침묵 깬 사람들이 2017년을 바꿨다
미국 시사주간지 타임(Time)이 매년 말 선정하는 '올해의 인물(Person of the Year)'에 선정된 '침묵을 깬 사람들(The Silenc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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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직장인 게시판은 경영 자료의 보물창고죠”
서울 테헤란로 잡플래닛 본사에서 황희승 대표가 기업 위기징후 포착 시스템을 설명했다. [사진 잡플래닛] “성추행·성희롱은 처벌 대상도 못되고 성폭행 정도 돼야 솜방망이 처벌. 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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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H사 성희롱, C사 갑질… 모두 사전 신호 충분했는데 놓쳤다 커져"
"성추행·성희롱은 처벌 대상도 못되고 성폭행 정도 돼야 솜방망이 처벌. 회사는 피해자의 책임을 찾아내려고 최선을 다한다. 당사자가 지쳐 나가떨어지길 바라는 듯…". 지난 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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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일하고 싶은 기업 1위' 인권위에 성희롱 조사 받는다
국가인권위원회는 최근 성추문 사건이 불거진 한국국토정보공사(LX)를 상대로 성희롱 실태 직권조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. 인권위의 '직장 성희롱 전담반' 구성 이후 첫